태진아 "故송대관=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하늘 무너지는 기분"[직격인터뷰]
"송대관 선배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대한민국의 별 중의 별이다." 가수 태진아가 영원한 라이벌이자,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인 고(故) 송대관의 비보를 접한 슬픈 마음을 전했다. 태진아는 7일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소식을 접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정신이 없다"라며 "곧 빈소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
- 스포티비뉴스
- 2025-02-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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