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떨어진 공이 스트라이크라니...KIA 파이어볼러, ABS에 완벽 적응? "당황했는데, 행운이 있었네요" [현장인터뷰]
5선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파이어볼러' 김도현(KIA 타이거즈)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도현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5-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투구수는 48개
- 엑스포츠뉴스
- 2025-03-1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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