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맛 있어야지" 명장의 칭찬이 무색해졌다…'2년차' 이호준의 가혹한 하루, 실책하고 엉덩방아까지 [오!쎈 부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어린 선수는 그런 맛이 있어야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호준(21)은 지난 2~3일 대전 한화 2연전을 지배한 선수였다. 주전 유격수로 낙점 받았던 박승욱이 타격감을 찾지 못하면서 2군으로 내려간 뒤 전민재 한태양 등에게 선발 유격수 기회를 줬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다 이호준까지 기회가 왔다. 개막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
- OSEN
- 2025-04-0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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