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활약 반갑지만, 무승부 아쉬워…울산 김판곤 감독 “챔피언답지 못했다, 뒤집었어야” [MK현장]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린 에릭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울산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수원FC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연승에 실패한 울산이지만, 패하지 않으며 4경기 무패를 유지했다. 전반전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울산은
- 매일경제
- 2025-03-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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