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리얼' 노출신 강요 의혹에 "故설리 사전 숙지했다"(종합)
영화 '리얼'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우 김수현 측이 과거 영화 '리얼' 촬영 과정에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에게 노출이 있는 베드신(정사 장면)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출연계약서를 작
- 연합뉴스
- 2025-04-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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