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빅리그’ 이정후의 각오 “열심히 해서 잘하는 모습 보여줄 것” [현장인터뷰]
이제 혼자남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5일 현재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남은 유일한 한국인 선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던 배지환은 전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김하성(탬파베이)
- 매일경제
- 2025-04-0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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