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흔들린’ 안데르손 선발 출격, 김은중 감독 “달래고 달랬다”…이정효 감독 “출전 예상 못 해”[SS현장]
수원FC의 안데르손.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여러 팀의 러브콜에 마음이 흔들렸던 수원FC의 ‘브라질 특급’ 안데르손이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안데르손은 1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은 “내가 돈을 줄 수는 없다. 열심히 달래고 달랬다”라
- 스포츠서울
- 2025-02-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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