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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박시후, '불륜 주선' 루머에 '발끈'…"해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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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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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 지인에게 불륜 만남을 주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박시후 측이 반박 입장을 준비 중이다.

    누리꾼 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박시후의 실명을 언급하며 "가정 파탄의 큰 몫 담당"이라고 주장하는 폭로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불륜 만남을 주선했다는 의혹이 확인되지 않은 채 퍼져나갔다.

    진위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 박시후 측은 해당 루머와 관련해서 해명 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곧 입장 정리가 되는대로 반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A씨 남편은 한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와 고향 형 동생으로 여성을 소개받은 적이 없다. 박시후와 무관하다"며 "A씨와는 이미 6년 전 이혼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시후는 2013년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2017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컴백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부친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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