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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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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딸’ 개봉 11일 만 300만 돌파…올해 최단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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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사진 I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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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의 ‘좀비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오후 8시 5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55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한 흥행 기록이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3일), ‘야당’(27일), ‘F1 더 무비’(40일), ‘미키17’(39일)보다 압도적인 속도.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와 동일한 기록이자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보다 하루 앞선 속도로, 여름 흥행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한 조정석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는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휴먼 드라마. 조정석을 비롯해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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