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를 노린 신종 먹튀 사기 사건을 다룬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찾았다.
의뢰인이 개설한 해당 커뮤니티 피해자 모임에는 같은 수법에 당한 피해자만 수십 명에 달했다.
이어서 올빼미 탐정단에 연락을 해온 두 번째 의뢰인은 “대게 10마리에 킹크랩 2마리를 7만 원에 주겠다는 말에 속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확인 결과 사기꾼은 피해자들을 속여 모텔, 통닭집 등의 계좌로 돈을 입금하게 했다.
사기꾼은 한우, 대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모텔과 통닭집 계좌로 돈을 입금하게 한 뒤, 그 돈을 자신의 숙박비와 식비로 사용했다.
올빼미 탐정단이 사기꾼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놀랍게도 체포 2시간 만에 다시 같은 수법의 사기가 발생했다.
이 미스터리한 상황과 탐정단의 추격전은 8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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