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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날두 포함' 라리가 올타임 베스트 11 공개!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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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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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올타임 베스트 11' 명단을 독식했다.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라리가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 명단을 독식했다. 먼저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카를레스 푸욜과 다니 알베스가 포백의 일원으로 선정됐고,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중원에 포진했다.

    공격진 역시 두 명의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이 배치됐다. 왼쪽 공격수로는 호나우지뉴가 선정됐고, 오른쪽 공격수로는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가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 5자리를 차지했다.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수비진에 포함됐다. 지네딘 지단이 중원에 배치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정됐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라이벌 매치다. 이른바 '엘 클라시코'로 불리는 이 라이벌 매치는 다가올 10월 26일 오전 12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5-26시즌 처음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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