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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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 루머를 부인했다.
이수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위고비 안했다. 굉장히 억울하다. 마라탕 참고 운동 열심히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관리 중임을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의상을 입고 무대를 즐기는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 이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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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최근 슬림해진 몸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건강을 우려하며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는 답을 보내 팬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수현은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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