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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엔싸인(n.SSign), 데뷔 2주년 팬미팅 '2&SSign' 성료...고퀄리티 라이브→多 코너까지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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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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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n.SSign 2nd Anniversary Fan Meeting '2&SSign'(엔싸인 2주년 팬미팅 '투엔싸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2&SSign'은 엔싸인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만큼 이날 공연장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Itty Bitty(이티 비티)' 무대로 오프닝을 연 엔싸인은 'Happy &(해피 앤드)', 'Running After Love(러닝 애프터 러브)',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 'Woo Woo (이게 말이 돼?)', 'SHAKE & BAKE(셰이크 앤 베이크)', '필요해 (Need U)'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엔싸인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먼저 '럽스타그램 HAPPY &' 코너에서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사진을 소개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과거 '청춘스타' 오디션 당시 선보였던 곡들로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준비한 'Candy(캔디)', '산소같은 너', 'Love Shot(러브 샷)', '주문', 'Sherlock(셜록)'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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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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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Love Potion: 30초 남친'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관객 입장 전 미리 선정해둔 자리에 앉은 팬과 각각 30초간 영상 통화를 진행했고, '코스모의 이구동성' 코너에서는 다 같이 게임을 하며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사인볼을 들고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자유롭게 팬들과 인사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은 엔싸인은 "오랜만에 마주 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큰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심을 저격한 엔싸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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