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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백현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 직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INB100은 백현이 내년 1월 1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 앳 파크 MGM(Dolby Live at Park MGM)'에서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비 라이브'는 브루노 마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공연장으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반의 음향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한편, 백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을 연 뒤, 라스베이거스 공연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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