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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이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 영화 최초 500만 관객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는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더불어 무해한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 올해 최단 기간 200만,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좀비딸'은 개봉 이후 올해 최장기간 1위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영화는 개봉한지 26일 만인 지난 24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5,000,168명을 동원했다. 이는 '베테랑2' 이후 약 11개월 만에 500만 돌파이다. 또한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인 '밀수'보다 빠른 속도이며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의 최종 스코어(471만)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처럼 '좀비딸'이 연일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최종 스코어에 극장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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