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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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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글로벌 3위 진입…23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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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지난 23일 첫 방송

    임윤아·이채민 주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첫 방송과 동시에 전 세계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데일리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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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공개 직후인 24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로 진입했다. 한국 작품으로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가 6위에 올랐다.

    또한 ‘폭군의 셰프’는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임윤아는 셰프 연지영 역을, 이채민은 왕 이헌 역을 맡았다.

    ‘폭군의 셰프’는 25일 기준 한국 넷플릭스 톱10 시리즈 2위를 차지했다. 국내 OTT 티빙에서는 ‘오늘의 티빙 톱20’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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