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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하는 박유영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은 25일 중국 장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세트 스코어 3-1(25-17 20-25 25-16 25-17)로 꺾었습니다.
1차전에서 캐나다를 3-2로 꺾고, 폴란드(0-3)와 이란(2-3)에 연패했던 한국은 푸에르토리코에는 승리하며 승점 6(2승 2패)을 쌓아 B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이 6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4위가 16강에 오릅니다.
26일 카자흐스탄과의 B조 마지막 경기를 남긴 한국은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이날 푸에르토리코와 경기에서 박유영(15점·한양대)과 윤서진(10점·KB손해보험)이 측면을 뚫었고, 미들 블로커 조영운(8점·남성고)이 든든하게 중앙을 지켰습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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