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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고현정, 비행기 ‘수분크림’ 루머 해명…“주책바가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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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고현정.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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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이 오랜 루머였던 ‘비행기 수분크림’ 루머를 해명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SNS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예요? EP. 105 고현정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라며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냐. 너무 짜증 난다”며 “37.7만 팔로워가 내 스코어다. 나는 이 분들을 지키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을 둘러싼 오랜 루머도 해명했다. MC 장도연이 ‘비행기를 타면 수분 크림 한 통을 다 쓴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고현정은 “아니다. 빵 먹고 자기 바쁘다”고 부인했다.

    이어 “내가 주책바가지도 아니고”라며 “비행기 탈 때쯤이면 손이 얼마나 더러워지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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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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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비행기 탈 때쯤 되면 손이 얼마나 더러워지냐. 화장실에서 손을 씻어봐야 위생적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그런데 크림 한 통을? 미치지 않고서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화장품 통이 깨끗해야 하고 화장대도 깨끗해야 한다. 자기 몸은 (주위를) 다 청소한 다음에 씻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고현정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내달 5일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정이신 역으로 출연한다.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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