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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팀 활동을 2년간 못해서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을 연기했다. 아이돌 그룹 위아이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트라이'를 마치고 하반기 팀 컴백을 준비한다.
특히 개인 활동으로 인해 약 2년간 팀 활동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요한이 위아이 무대에 복귀하게 돼 팬들의 기대가 크다.
김요한은 "'트라이'를 멤버들이 직접 본 사람이 있고, 제가 강제 시청을 시킨 사람이 있다. 석화, 동한이 형은 제가 강제 시청을 시켰고, 1, 2회를 보게 하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보더라. 그만큼 재밌다는 거라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웃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장대현, 유용하)도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드라마 속 악역들한테 '그 사람 왜 그러는 거냐'고 과몰입을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했다.
팀 활동 불참으로 멤버들과 불화를 걱정하는 시선에 대해서는 "갈등이 없다. 팀 활동을 했을 때도 개인 활동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제가 팀 활동을 2년 가까이 못했다. 그 시간에 쉰 건 아니고 계속 연기를 하고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최종(오디션)에서 계속 안 되니까 멤버들한테 미안하기도 하더라. 멤버들이 '이럴 거면 같이 하지'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김요한이 합류한 위아이는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요한은 "오랜만에 같이 활동을 하는데 너무 걱정되긴 한다. 2년 만에 무대를 해야 되다 보니까 걱정도 되지만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테니"라며 "물론 지금도 연습을 하고 있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보답해드려야 하지 않나. 진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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