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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30일 오후 11시 20분께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6월에도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차례 누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해당 여성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됐다.
정국은 지난 6월 11일 만기 전역 후, 내년 봄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위해 LA에서 곡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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