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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방송분 예고편을 공개하고 '21년만의 고백, 송하윤 학폭 논란의 진실은?'이라는 자막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과 함께 '드라마 속 악녀 캐릭터는 그녀의 본 모습?'이라는 의혹이 담겼다.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제작진에 "악마죠. 야 안 때려 이제 안 때릴게. 그러고선 또 때리고"이라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선배가 때리면 맞아야지"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는 듯한 언급을 남겼다. 이밖에 '전치 3주'를 언급한 제보자도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은 제작진에게 "응대를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나가달라"며 입장을 밝히길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해당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다뤄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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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는 이후 지속적으로 학폭 피해를 주장했고, 송하윤 측은 지난달 2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형사고소, 지난 18일에는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죄 등으로 2차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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