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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웨이크원 조작 논란 터지고 하차 안 시키더니 결국…'보플2', 생존자 24명과 3차 미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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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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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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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데뷔를 향한 3차 미션에 돌입한다. 앞서 연습생 김건우와 강우진이 웨이크원 소속임에도 개인 연습생으로 소개돼 자회사 '밀어주기' 논란에 휩싸였고, 웨이크원 측은 "혼란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두 연습생은 하차하지 않고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이 지난 29일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이목 속에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최대 동시 시청자 18만 9천여 명, 총 조회 수 약 80만 회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폭발적인 열기를 보여준 가운데, 세미 파이널 진출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3차 미션 '세미 파이널 신곡 매칭 미션'이 본격 시작될 전망. 그룹 세븐틴의 디에잇이 플래닛 마스터로 출격해 '데뷔 콘셉트 배틀 미션'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의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3차 미션곡이자 신곡 'Lucky MACHO', 'Chains', 'Sugar HIGH', 'MAIN DISH' 중 어떤 참가자들이 매칭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연 어떤 무대로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열광케 할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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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에는 2차 포지션 배틀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1등을 차지한 '락(樂)'팀의 김건우, 자오광쉬, 천보원, 판저이, 허씬롱은 엠넷플러스를 통해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에서는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미리 남겨준 질문에 답하는 QnA 시간까지 준비됐다. 4일 저녁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락(樂)'팀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하고 있어 스타 크리에이터들과의 마음을 달굴 예정이다.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8회에서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생존자 24인을 공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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