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 입상자와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여자 골프 기대주 박서진(서문여고 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삼천리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서진은 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박서진은 지난달 29일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 일주일 동안 2번이나 시상식 맨 위에 섰다.
이시은(남녕고 1)이 11언더파 205타로 2위를 차지했고, 양태양(진주외고 1)은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올랐다.
박서진, 이시은, 양태양은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받는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