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선발 김광현은 5회까지 3실점하고 한 달여 만에 승리를 추가했고, 탈삼진 3개를 보태 역대 세 번째로 2,000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선에선 한유섬이 1회 투런 홈런 등 2안타 3타점을 올려 7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민호가 6회 투런 홈런으로 역대 7번째 통산 350홈런을 기록한 삼성은 한화에 4대 3으로 승리하고, 5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습니다.
군에 입대했던 구창모가 2년 만에 마운드에 오른 NC는 KIA를 2대 1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다시 7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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