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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종국, 아내 루머에 직접 등판…“별게 다 나온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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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김종국. 사진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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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내 정체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등장한 김동현은 “형도 형수님이랑 운동으로 트러블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안 그래도 싸운 적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비연예인이라는 정도 외에는 아내에 대한 정보가 없어 루머가 생긴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김희철은 “소문이 많이 났다. 형수님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LA 분 아니냐, 화장품 사업가 출신 아니냐”라며 해당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정확하게 이야기해주겠다. 다른 건 내가 이야기 안 하는데 별게 다 나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 했다.

    절친한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를 본 것 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김종국은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62억원짜리 고급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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