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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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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플렉스...조카에 축구화 선물하더니 “평생 후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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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송가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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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이 축구 선수를 꿈꾸는 조카에게 축구화와 축구공 등을 선물했다.

    8일 송가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올케랑 밥 먹다 눈물 쏟게 한 시누이 송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축구선수를 꿈꾸는 조카를 위해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조카는 손흥민이 모델인 축구화를 선택하며, 축구선수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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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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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은 조카를 향해 “축구를 열심히 해야 한다. 디자인만 따지면 안 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골을 많이 넣으면 돈도 많이 벌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송가인을 조카에게 “고모가 축구화는 평생 후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송가인은 결제 금액이 총 48만 원이라는 말에 당황했으나, 조카가 고른 17만 원짜리 ‘선수용 공’까지 결제하며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고모가 행사 한 번 더 뛸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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