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가수 최윤하, 사천시에 3년째 고향사랑기부 실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가수 최윤하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트로트 가수 최윤하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해왔다고 10일 밝혔다.

    사천이 고향인 최윤하는 2023년부터 매년 9월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와 올해로 3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사천 배호'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 특별명함 인증샷을 찍으며 지역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최윤하는 "고향 사천은 제 마음의 중심에 있는 곳"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