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손흥민(가운데)의 동점 골에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멕시코의 골망을 꿰뚫어 균형을 맞췄습니다.
10분 뒤, 오현규의 절묘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까지 성공한 홍명보호는, 선제골을 넣었던 히메네스에게 경기 종료 직전 다시 득점을 내주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A 매치 136경기로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감독과 함께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통산 53호 골을 폭발하며 차 전 감독의 최다골 기록에 5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오현규의 골 장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AP, 연합뉴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