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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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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 신드롬 예고…‘미스터트롯2’ 나상도, 5개월 만에 신곡 ‘어쩌라고’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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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나상도. 사진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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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나상도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중독’ 신드롬을 예고했다.

    나상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음원 ‘어쩌라고’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흐르는 강물처럼’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어쩌라고’는 신나는 EDM 댄스 음악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쾌하고 경쾌한 리듬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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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도. 사진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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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나상도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얽매임 없이 웃고, 소리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곡으로, 마치 마음속 구름을 걷어내는 한 줄기 바람처럼 자유롭고 해방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

    신곡은 작곡가 날아라야옹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현실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걱정과 부담을 날려버리는 해방의 찬가 같은 자유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데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에 올랐다. 이후 ‘콕콕콕’ ‘어무니’ 등 다채로운 매력의 트롯곡을 선보였다. 또한 ‘중증건강센터’,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밤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BTN라디오 ‘쾌남열전’ DJ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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