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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지온은 촬영 중이던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에서 급작스럽게 하차했다. 윤지온의 음주운전 적발이 그 이유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음주운전 일시와 수사 상황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7월 촬영을 시작한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윤지온의 하차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배역 교체를 진행중이다.
그간 몸담고 있던 이음해시태그는 윤지온과 전속계약이 지난 7월 6일 부로 만료된 상태다. 그럼에도 소속기간 중 계약한 '아기가 생겼어요'와 관련한 업무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던 윤지온은 음주운전 및 드라마 하차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계정을 비공개 전환해둔 상태다.
1990년생인 윤지온은 2013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기억', '은주의 방', '멜로가 체질', '메모리스트', '월간 집', '너는 나의 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지리산', '내일', '우연일까', '소용없어 거짓말'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신작은 지난해 방송된 '엄마친구아들'로, 사회부 기자 강단호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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