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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10년 열애' 윤선우♥김가은, 10월26일 결혼식? "확인 어렵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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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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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선우, 김가은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선우와 김가은이 오는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선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어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약 10년간 비밀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을 발표한 윤선우와 김가은은 결혼 발표 후 유튜브와 개인 계정 등을 통해 알콩달콩 일상을 공유 중이다.

    한편, 윤선우는 1985년생으로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스토브리그', '세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

    김가은은 1989년생으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다.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닥터챔프', '브레인', '이번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슈룹', '킹더랜드', '감자연구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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