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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13남매 장녀' 남보라 "엄마 한 명이냐는 질문 많이 받어"…'가족 루머'에 울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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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남보라가 '13남매'로 주변인에게 겪는 고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K-장녀&장남'을 키워드로 13남매의 장녀 남보라를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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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장녀'의 대표 주자인 남보라의 등장에 이상벽은 "13남매면 쌍둥이도 있어요?"라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남보라는 "13남매라고 하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엄마 한 명이에요?'랑 '쌍둥이 있어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보라는 "쌍둥이 없고, 엄마 한 명이다"라고 답변하며 '13남매'와 관련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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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MC 김용만은 "첫째랑 막내랑 몇 살 차이냐"며 질문을 건넸다. 남보라는 "21살 차이가 난다. 제가 막내랑 20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남보라는 "제가 대학교 입학할 때 막내가 태어났다"고 밝히며 13남매의 막내인 동생과의 엄청난 나이 차이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가족 여행을 갈 때 '가족 펜션'을 검색해도 저희 인원에는 절대 안 나온다. 인원 추가를 해도 절대 안 된다. 그래서 결국 '회사 워크숍 펜션'을 빌려 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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