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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나섰다. 후원단체 캠페인에 재능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3일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도영, 민호, 쇼타로, 수호, 시온, 시원, 아이린, 유리, 재민, 지우, 카르멘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유니세프 측이 지난 2018년부터 전개해 온 운동이다. 전쟁, 재해 등을 겪는 어린이를 위해 한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조합이다. SM과 맺은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아티스트 11명이 재능기부 해 '유니세프 팀' 캠페인을 홍보했다.
유니세프 측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정기 후원을 신청하면 양측 동행 10년을 기념해 만든 '유니세프 팀' 팔찌 '핑크 블러드'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꿈꾸도록 지원해주고 캠페인에도 재능기부해준 SM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쟁과 재해 등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SM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유니세프 팀'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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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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