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가요무대' 최수호, 독보적 음색+호소력 짙은 감성…'트로트 대세' 진가 입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헌의 '오동잎'이 최수호만의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최수호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로트 대세'의 열정과 에너지를 가득 담은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성을 선물했다.

    이날 화사한 그레이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최수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수호는 최헌의 히트곡 '오동잎'을 선곡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풍부한 성량과 더 깊어진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뜨겁게 달궜다.

    최수호의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곡의 서정적인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 속에 아련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최수호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