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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母 방송 보면 울 것"…이광수X김우빈X도경수, 멕시코서 사기당했다('콩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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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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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으로 돌아온다.

    2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미션을 성공한 KKPP푸드 임직원들이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을 떠나는 이야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KKPP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와 함께 김우빈이 내부 감사팀으로 합류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직접 나라, 숙소, 액티비티 등 해외 탐방 일정을 직접 수립한다. 해외 탐방 비용을 지원해 주는 본사의 자금 압박 속에 예산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협상을 시도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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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믿고 보는 KKPP푸드 임직원들의 좌충우돌 탐방기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견문을 못 넓히겠다고 지금 돈이 없어서”, “아니 냄새가 나서 잘 수가 없다고. 개미 때문에 간지러워 죽겠다고!”라고 가슴 속에 억눌러왔던 괴로움을 표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리 사기당한 거야 엄밀히 얘기하면. 우리 엄마 이거 보면 우신다”라고 작심 발언을 해 또 한 번의 레전드 시즌 탄생을 고대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광수는 프로그램과 맞지 않는 상황이라며, 프로그램 제목도 알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보트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얼굴에 팩을 한 채로 침묵 속에 이동하는 이들의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을 멕시코 여정을 예감케 했다.

    '콩콩팡팡'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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