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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채종협·이성경 월동 로맨스…'찬란한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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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이성경(왼쪽), 채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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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채종협과 이성경이 얼어붙은 시간을 깨운다.

    MBC TV 금토극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의 로맨스다.

    찬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캐릭터 디자이너다. 밝고 유쾌한 이면에 의문의 사고로 인한 상처를 품고 산다. 하란을 통해 상상도 못한 비밀과 마주한다. 하란은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하우스 '나나 아틀리에' 수석 디자이너다. 완벽한 이미지와 달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 상처가 많다. 찬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조성희 작가와 '원더풀 월드'(2024)를 공동연출한 정상희 PD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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