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제나 설(Jenna Suhl)이 신곡 ‘굿 파트’(Good Part)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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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제나 설은 오는 3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굿 파트’ 음원을 공개한다.

‘굿 파트’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노래한 R&B 소울 장르 힐링송이다. 제나 설은 컴백에 앞서 도심 곳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제나 설은 이번 선곡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 반복되는 후회와 고민에 휩싸여 있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라고 전했다.

제나 설은 2018년 싱글 ‘스틸 히어’(Still Here)로 데뷔한 뒤 ‘힐스 앤 밸리스’(Hills and Valleys), ‘프리티 하트’(Pretty Heart) ‘기디 업’(Giddy Up) 등 R&B, 힙합 장르 곡을 꾸준히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