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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는 11월22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5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시작한다. 투어는 서울, 부산, 성남으로 이어지며, 이외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의 이번 전국투어 '겨울'은 지난해 데뷔 15주년 전국투어 이후 1년 만이다. 당시 대구를 비롯해 고양, 광주, 부산, 서울, 창원, 청주, 수원 등 총 8개 지역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어반자카파는 120분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해 전국투어가 매진 행렬을 이어간 만큼, 이번에도 티켓 파워를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는 올해도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인다. '그날에 우리' '커피를 마시고' '목요일 밤'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뷰티풀 데이' '널 사랑하지 않아' 등 히트곡 열창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연출·사운드·조명 등으로 세 멤버 특유의 감성을 살리고 관객 몰입감도 높일 계획이다.
솔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멤버 권순일은 그룹 아이브 '아이 엠', 박용인은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조현아는 자신의 솔로곡 '줄게'로 호응을 이끌었다. 멤버들은 올해도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관객들과 호흡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멤버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최근 어반자카파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다. 권순일은 지난달 신곡 '케어프리'를 발표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커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85만회를 넘어섰다. 조현아는 KBS2 주말극 '화려한 날들' OST '그대인가 봐'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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