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레전드 김연경, 이제는 '감독'이다…유망주 발굴→구단 창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핵심요약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28일 밤 첫 방송
    노컷뉴스

    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전드 배구 선수 김연경의 변신은 계속된다. 이번엔 '감독'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1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구단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대망의 첫 방송까지 하루 앞둔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1회 방송에서는 포지션별로 나뉜 치열한 '필승 원더독스' 팀 선수들의 연봉 등급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김연경 감독만의 선수 선발 기준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배구 황제가 직접 선발한 선수 14인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식 현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팀연경의 본격적인 출전 준비를 알리는 이 장면에는 세븐틴 승관이 팀 매니저로 등장해 특유의 센스와 케미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배구 찐팬으로 알려진 승관과 김연경 사단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28일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