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이주아가 17득점, 육서영이 16득점으로 공격을 책임지며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가 두 팀 최다인 16득점을 올리고, 노장 황연주가 13득점을 더하며 GS칼텍스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IBK기업은행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컵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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