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나태주 시인 작사곡으로 컴백
이즈나, ‘맘마미아’로 새 변신 예고
파우(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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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는 29일 새 싱글앨범 ‘월 플라워스’(‘Wall Flowers)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월 플라워스’는 평범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존재감을 조용히 발산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치 벽에서 피어난 꽃처럼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는 파우의 모습을 투영했으며, 세상에 작지만 선명한 흔적을 남기는 존재들에 대한 찬사를 노래한다. 특히 작사가 라인업에 나태주 시인의 이름이 올라가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 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짙은 감성과 시적인 표현이 더해져 파우만의 서정적인 세계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즈나(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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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는 30일 미니 2집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로 돌아온다. 멤버 윤지윤 탈퇴 이후 첫 6인조 컴백이다.
‘낫 저스트 프리티’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Z세대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앨범이다. 이즈나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담아냈다. 이즈나는기존의 색깔을 탈피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며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예고한다.
타이틀곡은 ‘맘마미아’(Mamma Mia)다. ‘맘마미아’는 기존에 선보였던 이즈나의 색깔과 또 다른 매력의 곡으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멀한 비트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의 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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