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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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3억뷰 뮤직비디오를 또 한 편 추가했다. 이번이 세 번째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DRI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58분께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331일 만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 19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1일만에 1억뷰 고지를 넘어서기도 했다. 음원 또한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와 빌보드 글로벌 200에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드립’까지 총 세 편의 3억뷰 영상을 보유 중이다. 앞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한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SHEESH)’, 프리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달성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1년 5개월, 데뷔일 기준)로 공식 채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억대 뷰 콘텐츠는 총 11편, 누적 조회수는 56억뷰 이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위 고 업(WE GO UP)’으로 컴백한다.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힙합 기반의 동명 타이틀곡, 강한 임팩트의 ‘사이코(PSYCHO)’, 힙합 감성을 더한 슬로우곡 ‘수파 두파 러브(SUPA DUPA LUV)’, 컨트리 댄스곡 ‘와일드(WILD)’까지 총 4개 신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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