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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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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는 딸이었다…"이미 만삭"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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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의 둘째 성별은 딸이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펑퍼짐한 디자인의 상의를 입고 D라인을 꽁꽁 숨긴 모습이다.

    이러한 이시영의 근황에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의사 홍성우는 "근데 배는 언제 나오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시영은 "오빠 이미 만삭이에요"라고 답했고, 홍성우는 "너는 워낙 건강하니 공주님도 엄청 건강할 듯"이라는 답을 추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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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은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간 성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홍성우의 댓글을 통해 딸임이 밝혀진 셈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했으나, 올해 3월 이혼을 알렸다. 더불어 이혼 4개월 후인 7월에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영은 전 남편과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뒀던 배아를 이식받아 임신했다. 당시 이시영은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이식 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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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 이시영은 최근 한부모가족후원회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 통 큰 기부 행보를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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