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사진 | Mnet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 강민(본명 유강민)이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작성·유포·재생산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앞서 중국 웨이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룸 형태 술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이 확산됐다. 이후 영상 속 인물이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는 추측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일축하며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했다.
젤리피쉬는 이미 지난 8월 소속 아티스트 권익 침해와 관련해 법적 대응 방침을 공지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과 공식 메일 제보를 통해 증거 수집을 진행 중”이라며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허위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민은 2019년 베리베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소속 아티스트 권익 침해 법적 대응 관련 안내.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ujin1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