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김옥빈, 11월 결혼 발표…"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김옥빈이 다음 달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일 "기쁜 소식을 전한다. 김옥빈이 다음 달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소와 시간 등 세부 사항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앞둔 김옥빈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다세표 소녀', '박쥐', '악녀', 드라마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등에서 열연했다.

    <사진제공=고스트 스튜디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