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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1일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이하 대중문화교류위) 출범식에서 “2027년 12월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페스티벌을, 2028년 5월부터는 전 세계를 돌면서 페스티벌을 연다”라며 ‘패노미논(Fanomenon)’을 주제로 한 행사 개최를 알렸다.
대중문화교류위는 ‘팬(Fan)’과 ‘현상(phenomenon)’이라는 단어를 합친 ‘패노미논(팬들이 일으키는 현상)’을 테마로 대형 행사를 준비한다.
박진영은 “2027년을 시작으로 매년 12월에는 한국에서, 2028년 5월부터는 전 세계를 돌면서 페스티벌을 연다”라며 “팬들의 입장에서 가장 팬들을 들뜨게 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준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를 선정해서 시상하는 시상식을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이어 “매년 12월 10일이 되면 전 세계의 관심은 스웨덴으로 쏠린다. 노벨상이 선정되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전 세계에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팬분들, 이 팬분들에게 관심을 가진 산업 관계자들이 매년 12월 한국을 주목하길 바란다”라고 페스티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박진영은 “K팝 가수뿐만 아니라 K콘텐츠들, K게임, K애니메이션, 영화, 푸드가 함께 시너지를 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중문화위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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