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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은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일련의 일들이 되게 많긴 했다"라고 자신과 관련된 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지민은 자신이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한 브랜드 컬렉션 쇼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앨범 작업 중인 가운데, 지민은 "앨범 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 더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해보겠다. 이제 방탄 복귀해야지"라며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가 궁금하다. 저희에겐 너무 소중한 앨범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지민은 "전 팬분들한테도 그렇고, 많은 사람한테도 그렇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데, 이게 뭐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라며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속내를 토로했다.
이어 "제가 잘하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 잘해야 한다"라며 "어른이 되는 것도 쉽지 않고 아무튼 앞으로도 잘 살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주려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민은 최근 배우 송다은이 지민의 집에서 찍은 듯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N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간 침묵을 지켜왔던 지민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지민이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해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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