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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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으로 선행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에 150만 원을 전달했다.
18번째 기부 나눔을 실천한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웅바라기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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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웅바리기스쿨’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뿌듯함을 느끼며 행복감을 품고 살아 갈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임영웅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가사처럼 평범하게 웃는 일상과 사랑하는 사람과 담소도 나누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이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영웅과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늘 동행 하겠다”고 전했다.
‘잠실 웅바라기스쿨’의 누적 기부액은 총 1억 100만 원이 넘으며 소년예수의집에 2950만 원을 후원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7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IM HERO’를 개최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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