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대인기피증을 고백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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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7회에서는 최홍만이 제주도에서 지내는 임시 숙소를 공개했다.
이날 최홍만은 제주도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방송 활동 쉬는 5년 동안 제주도에 있었다. 대인 기피증이 심해져서 제주도로 가서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새벽에 제주 오름에 오르는 최홍만.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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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최홍만은 새벽 4시에 기상해 달걀 한 판을 챙겨 먹고 등산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최홍만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제주 매니저는 "홍만이가 눈에 띄어서 사람 없을 때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해가 뜨기 전에 산행하고 있다"며 숙소에서 산 근처까지 이동을 도왔다.
최홍만은 "새벽 등산은 일상이다. 제주도에서 이 산을 제일 많이 올라간 것 같다"며 제주 민오름에 올라 아침 해를 맞이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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