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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5세대 다 온다…트와이스→르세라핌·베몬, 10월 컴백 대전[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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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가요계에 역대급 걸그룹 컴백 전쟁이 펼쳐진다. 3세대부터 5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들이 10월 연이어 컴백하며 치열한 대전을 예고했다.

    10월에는 3세대 대표 그룹인 트와이스, 4세대를 대표하는 엔믹스, 르세라핌, 5세대를 이끌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하츠투하츠까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들이 컴백해 '걸그룹 전쟁'을 연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팀은 트와이스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일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를 비롯해 멤버 9명의 솔로곡이 수록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솔로곡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10주년에도 꾸준히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 중이다. 이들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스트래티지'와 OST '테이크다운'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연이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앨범을 통해서도 또 한번 커리어하이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트와이스와 같은날인 10일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위 고 업'을 비롯해 '사이코', '수파두파러브', '와일드' 등이 수록됐다. 신보에는 그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뭉쳤던 작가진이 총출동해 이들의 막강한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최근 월드투어를 마쳤기에 이들이 실력이 더욱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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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에는 엔믹스가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인 '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을 비롯해 '스피닌 온 잇', '피닉스', '리얼리티 허츠', '리코', '게임 페이스', '포디움', '크러시 온 유', '어도어 유', '셰이프 오브 러브', '오오 파트1(바일라)', '오오 파트2(슈퍼히어로)'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해원, 릴리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앨범 참여도를 높이며 첫 정규앨범에 더 많은 정성을 기울여 관심이 쏠린다.

    이어 20일에는 하츠투하츠가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매한다. 이들은 최근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를 선공개하며 러블리하면서도 독보적인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자신들만의 칼칵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체이스'에 이어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준 바 있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르세라핌이 24일 새 싱글 '스파게티'를 발매한다. 신보는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 담길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핫'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매 컴백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증명해왔다. 최근 북미 투어를 마친 이들이 또 한번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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